[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BEFORE the DAWN

이 게임을 해보고 느낀 피드백과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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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설정을 하면 폰트가 깨집니다.

제 모니터가 16:10 비율입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맞지 않는 게임이 많아서 창모드로 16:9 비율로 맞춰 게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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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설정을 했는데 폰트가 깨지는 현상이 나와서 게임을 여러번 삭제한 끝에 원래 그래픽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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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저 편의성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환경이 잘 되있어야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하기도 전에 기본 환경의 문제로 게임진행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시스템의 실망보다는 외적요소로 인한 실망이 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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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본 환경 상태를 맞춰주시고 제작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패치가 되었다면 이 내용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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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만 이용해서 게임해도 되는 이유

마우스는 역동적인 행동을 많이 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아니면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편할 때 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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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더 던은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왜냐하면 상호작용 선택은 왼쪽 클릭, 이동 선택은 오른쪽 클릭이기 때문입니다.

가끔가다가 이동 선택을 할 때 왼쪽 클릭으로 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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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향키로 이동선택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우스 선택이 어느정도 이점이 있지만 방향키를 한칸한칸 선택해서 이동표시하는 것이 좀 더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뭔가 콘솔유저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게임 시스템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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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데모버전이고, 좀 더 조작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님이 적용하신 조작방식도 좋지만 어느정도 사용자 경험도 생각하면서 제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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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형 게임일까? 로그라이크 게임일까?

2스테이지에 진행할 때 게임오버가 되면 그 스테이지부터 시작될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재시작해야합니다.

출시되지 않은 게임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저장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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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장기능 때문에 게임이 쉬워진다고 생각되신다면 전투 진입전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시면 됩니다.

전투때 게임오버가 되면 다시 전투 진입전으로 게임을 재시작 할 수 있어서 유저 입장에서 전투 입장 준비를 더 철저히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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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로그라이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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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는 후기

SRPG게임을 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된 피드백을 줬을지 의문입니다.

게임을 해보면서 적을 전부 뚜까패면서 진행하고 싶었는데 무기 내구도가 있어서 그러질 못하더군요...

뇌를 쥐여짜내면서 결국 클리어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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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나빗'의 뜻을 잘 몰랐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 아주 잘 알게되었습니다.

공격 성공률이 80%인데 Miss가 뜨는 기적을 발견하고 게임오버가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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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출시때는 얼마나 더 악랄하게 나올지 아니면 더 완화되서 나올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