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루시의 일기

이 게임을 해보고 느낀 피드백과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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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키 설정은 한계가 있는건가요?

얼리액세스 기준으로 위 그림과 같이 키설정이 가능합니다.

인벤토리나 기타 요소는 링커맨드 메뉴로 해결하신 것 같은데 인벤토리도 키 설정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핵심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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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교체, 장착, 보유 아이템 확인 등의 유저가 필요한 행동을 해야하는 중요한 요소여서 해당 부분은 유저 편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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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키는 I키가 기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RPG게임의 인벤토리 키는 I키가 대부분이라서 사용자 경험의 편리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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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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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의 시작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은 프롤로그입니다.

세계관으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스토리 자체로도 시작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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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스토리로 게임의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인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개연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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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소녀의 이름은 루시이고, 마리를 만나게 된 과정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만 집을 탈출해야하는 상황에서 루시는 자신의 일기장 안으로 들어가 모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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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버가 되면 새로운 스토리가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이도 조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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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루시의 일기'는 무엇일까요?

'루시의 일기의 비밀을 알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한다'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루시와 마리는 집에서 탈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단서가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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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버전이라 시스템위주로 봤는데 그렇게까지 짚어줄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게되었는데 모르겠습니다.

정식버전때는 그 스토리의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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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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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하다가 맘에들어서 구매를 했는데 아직까지 얼리액세스 버전이라서 언제 출시가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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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난이도라도 스테이지를 가면 갈 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할 때마다 좋은 아이템이 잘 나와서 게임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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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메이커로 이 정도 탄막슈팅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라웠으며 정식출시때는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