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피그로맨스

이 게임을 해보고 느낀 피드백과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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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어떻게 풀어갈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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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스토리 게임이라서 미공개 버전을 강조하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데모버전으로만 봤을때 프롤로그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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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족이 도축당하는 모습을 보면은 저는 도망갈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있으면 도축당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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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공인 미틀렛은 주저하지 않고 도축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게이머들이 '뭔 내용이지?'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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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야기의 궁금증이 아니라 개연성의 궁금증이 더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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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된 친구를 보고 다음과 같은 연출 하나만이라도 있었다면 게임을 진행하기위한 개연성이 성립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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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를 강조한만큼 스토리도 어느정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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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게임을 잘하는거지 피지컬이 좋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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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게임을 했을때 피지컬이 많이 들어있어서 불만을 표출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이 게임을 다시해보니 완화된 부분이 있었지만 넘어가기 힘든부분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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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비 또는 개인적인 피지컬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칼타이밍을 요구하는 피지컬은 개인적으로 불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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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의 댓글에 후반에 갈 수록 더 어렵고 피지컬적인 요소가 등장하신다고 개발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려움이 플레이어 설계미스와 행동을 잘못해서 게임오버가되는 방식인지, 한 번만 잘못해도 게임오버가되는 칼타이밍 방식인지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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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적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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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데모생활에서 영상으로 리뷰를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살짝 논란(?)이 있었지만 당사자끼리 잘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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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버전과 현재 버전을 비교하자면 좋게 바뀐 부분도 있지만 버그가 가끔 발생해서 수정해야하는 부분도 몇개 있습니다.

컨셉은 좋지만 스토리적인 의도를 잘풀어나가면 좋은 게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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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출시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그 때 당시 영상으로 남긴 피드백

https://www.youtube.com/watch?v=hTulZDBlY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