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텐츠는?
안녕하세요! 더겜소년입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로스트아크가 3주년이 되어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꿈꾸는 추억의 섬이 등장했어요!
꿈꾸는 추억의 섬이 등장했습니다.
위치는 루테란 북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루테란으로 정기선을 승선하고 항해를 통해서 섬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가시기전에 잠깐! 작은 모코코 매니저를 만나고 가세요!
퀘스트를 받아야 참여하실수 있답니다!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시면 3주년 기념 골드 주화로 보상을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3주년 기념 골드 주화는 주간 원정대 제한 걸려있어서 주간마다 보상을 바꿀 수 있지만 3주년 기념 스페셜 주화는 한번만 교환하면 끝입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주년 기념 골드 주화는 카오스던전, 가디언토벌, 메모리얼 그랑프리에서 획득할 수 있씁니다.
3주년 기념 골드 주화 교환처는 모든 대도시에 위치한 작은 모코코 매니저 NPC에 가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메모리얼 그랑프리가 뭔가요?
메모리얼 그랑프리는 나루미를 타고 결승선까지 통과해야하는 팀 경쟁 콘텐츠입니다.
가장 먼저 들어온 팀이 승리를 하며 한명이 결승선을 통과해야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부가 결승선을 통과해야합니다.
경쟁에 패배해도 3주년 기념주화 보상을 받으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보상은 페온을 먼저 받아주시면 됩니다!
크리스탈로 페온 사실거예요?
추억을 담은 폴라로이드
로스트아크의 추억을 담은 포토를 볼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하루에 추억 조각 3개를 모을 수 있고, 추억조각 3개를 소비해서 폴라로이드 사진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총 21개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있으며 최소 21일 동안 진행해야 모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고 추억 조각을 획득하시면 됩니다.
게임접속하면 매일 한개, 1시간이상 플레이하면 한개 더!, 특정 조건의 에포나의뢰를 수행완료하면 하나를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에포나의뢰는 어떻게 받으면 되나요?
추억의 말말말 에포나 퀘스트는 3개의 대사 중 하나만 달성하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말을 '일반채팅'으로 치시면 됩니다.
아만으로 변신시 : 아만 : 오셨군요
판다로 변신시 : 판다 : 판~다!
두키로 변신시 : 두키 : 여긴 두키들의 섬이야! 이방인은 나가!
(힌트 : 두키섬)이라고 나오고 두키 대사를 안보여주게 할려고하는 이유가 두키섬을 잘 안가서 그런 것 같네요... 로아 개발진 분들 화이팅 하세요...
폴라로이드 21개를 획득하면 3주년 쁘띠 세이튼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쿠크세이튼을 도전하는 것보다 쁘띠 세이튼을 먼저받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군요...
그래도 펫을 꽁짜로 받으니 좋네요!
3주년이니 출석보상도 3배!
총 25일 출석만하면 3배나 되는 보상을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이러면 뭐가 남나요...!
도전 출근왕!
귀여운 다이뇽 아바타를 받을 수 있는 출근왕 이벤트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일 1시간이상 플레이하면 출근완료!
주말은 심지어 1시간이상 플레이하면 출근도장을 2개나 준대요!
(출석1회, 1시간 이상 플레이 1회)
하루 1시간이상 하나! 주말은 2개!
12월 29일 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이니 여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계산을 해보니 다이뇽 아바타를 받을려면 6주정도 걸립니다.
그래도 매일 로아를 즐기시는 여러분들이라면 이정도는 그냥 획득하시겠죠?
쿠폰을 입력하셨나요? 공모전 아바타 쿠폰을 드립니다!
3주년 기념 축하선물로 공모전 대상 아바타와 파티용 잇템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파티용 잇템은 11월 7일날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벤트 링크 : https://lostark.game.onstove.com/Promotion/Update/211103
LOST ARK 3주년 기념 축제
다양한 이벤트와 2021 공모전 대상 아바타, 공모전 펫 & 탈것, 다이뇽 아바타 등 풍성한 혜택이 가득!
lostark.game.onstove.com
이 이벤트의 의도
여러분들은 로스트아크를 얼마나 즐기셨나요?
저는 로스트아크가 처음 나왔을 때 1만 대기열을 뚫고 게임을 즐겼는데 컴퓨터 성능이 너무 안 좋아서 접었다가 올해 하이퍼익스프레스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모코코였고, 게임을 하면서 MMORPG의 재미를 느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게임을한지 반년도 안지났는데 로스트아크를 3년 동안 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벤트였습니다.
저는 한국 MMORPG가 이런 이벤트를 만들 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유저의 불편한 사항 많이 언급되는 부분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 그리고 다시 돌아봤을 때 문제점이 어떤 것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 그 진솔한 말들이 디렉터의 편지에서 그 마음을 느꼈습니다.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게임을 정말 사랑하는 디렉터라면 게임의 형태가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과 이런 것이 게임이다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안 좋은 일, 욕을 많이 먹었던 아바타, 유저가 게임내에서 보여줬던 웃긴 이야기들 이 모든 것이 담긴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가 나올 것이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게임의 방향이 안좋게 흘러갈 수도 있지만 다시 방향을 바로잡아 갓겜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저는 로스트아크를 MMORPG를 싫어하던 저에게 큰 재미를 준 인생게임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 게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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